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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웨이"(2019) 짤막 리뷰카테고리 없음 2020. 3. 4. 04:54
스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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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86615#pointExpertTab
가뭄에 인자한 전쟁 영화 오랜만에 퓨리 영화가 볼만한 전쟁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했어요.태평양 전쟁 중 가장 중요한 해전인 미드웨이 해전을 중앙으로 한 영화입니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문재가 극적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아, 이거 영화적 연출인데?'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정말 거의 실화였다고 합니다.가타부타 말이... 쉽게 평가를 좀 적어 보면 이 영화는 미드웨이 해전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기업(미국 해군 항공 모함, 당시 참전)와 딕 베스트(미드웨이에서 1개 항모를 동시 격침한 에이스)을 카웅데우에 이이에키이 진행합니다.그래서 미드웨이 해전으로 시작해서 미드웨이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미드웨이 해전이 어떻게 시작됐느냐는 설명에 앞서 해두리틀 특공대, 진주만 공습, 산호해전 등 많은 태평양전쟁 시기 전투가 자주 등장합니다.여기서 문재는 영화라는 매체에 뒤집기에는 너희무(웃음) 많은 문재들을 보니까 너무 빨리 지나가서 마스크로 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왜? 이게 뭐지...? 라는 느낌이 강해지네요라도 기대와 달리, 급강하 폭격기가 그프폭을 찌르는 장면이나 뇌격기의 필사적으로 나뉘어 가는 장면이나 미 해군을 엿 먹인 1등 공신 mk.14어뢰나. 등 기대와 달리 세심한 곳에서 잘 고증하고 주었습니다.ccg이 예산 부족으로 가끔씩 조금 거친 곳이 보인 것이 아쉬웠다.아무튼 총평으로 아는 사람, 특히 그런 분에게 기초지식이 있는 사람은 올 거야! 배우들, 싱크로율! 엔터프라이즈! 요크타운! 이렇게 해보는 영화인데 기초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는 씬을 이해하기 힘들어 굉장히 경의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그래서 우리나라가 전쟁영화에서도 자주 로맨스를 넣는 것 같아서..) 아무튼 저는 오랜만에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요즘 이 영화때문에 모형상점에서 미해군 어린이 아이템 구하기가 힘들어서ᄏᄏᄏ 저도 매진이 되기전에 주문하러 가야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