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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 Midway, 2019 - 2번째 후기 (2D 1반)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6:20

    ↑명째의 입장 후기 ↑


    이번 주 국내 박스오피스를 보면, <백두산>을 비롯한 각 작품의 선전이 눈에 。니다.영화<미드웨이>는 주로 스토리의 박스 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 누적 관객 수는 669,810명(01.05기준)에서 70만명을 극장에 몼 움니다.의외라면 의외의 이유는 이 영화 제목에서 알 수 있습니다.영화의 제목이기도 하다'미드웨이 해전'을 그린 이 영화는 하나 본과 미국의 2차 세계 대전을 다룬 그렇게 직접적으로 느끼지 않습니다.여기에 우디 해럴슨과 패트릭 윌슨, 루크 에반스, 그리고 애런 엑하트 같은 낯익은 배우들이 과인 오인의 대박을 바라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어떤 보고 있었지만, 이 영화의 연출을 담당했다"롤랜드 에머리히"감독은 과거<인디펜던스 데이>와<투모로우>, 그리고<2012>에서 관객들의 지지를 옷오넷우 나 마스터들에게 혹시표은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그런 감독이 만들어내는 이 이야기는 마찬가지일 테고, 관객은 이제 평론가만큼 이과의 눈높이가 높아졌으니 흥행에 부정적인 것은 당연했습니다.그런데 영화<미드웨이>은 2020년 새해 초부터 분위기를 뒤집기에 성공했다.


    현재 <미드웨이>는 '파죽지세'라는 말이 적절한 분위기죠.개봉 1에는<드라이브>에 밀렸지만 쥬이말 들어<드라이브>을 넘어<천문:밤하항상에 들었다>의 격차도 줄이고 나 2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물론 필자도 봤는데, 문득 이 영화의 유행가에 흥미가 솟아 과연 어떤 부분이<미드웨이>을 돌리게 되었는지부터 2020년부터 한개 100만명까지 노릴 뿐으로 분위기가 좋았는지 이 말입니다.그래서 영화<미드웨이>을 2번째로 관람했는데요.본 결과에서 이 말을 하면 영화<미드웨이>는 1차 때보다 단점이 눈에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낮에 본 탓인지 하품이 쿨쿨 과인이 되어 있었습니다.그래도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 영화가 그만한 단점을 상쇄하는 확실한 무기가 있다는 건데요. 과연, 그 무기가 있는 사람이나 영화<미드웨이>의 2번 감상을 정리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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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2차 세계 대전이 한창 중 세상을 보고 줍니다."미국"는 중립을 선언하며 전쟁에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그들의 중립을 부수고 1프지앙아의 의무가 발생하는 것이다.하나폰은 미국의 진주만을 기습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이를 계기로 미국은 전쟁에 참가하지만, '진주만'의 피해는 예상보다 컸습니다.당장 하나폰에게 복수하고 싶지만 장비 수와 이 시기에 전체가 밀리는 상황이었습니다.그러나"하나 폰"은 이런"미국"의 숨통을 옥죄기 때문에 또 1프지앙아의 전쟁을 준비했으며 이를 알아챘다"미국"또한 1프지앙아의 계책을 준비하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영화 <미드웨이>는 친숙한 배우들이 자신감을 가져오는 영화다.문제는 그것도 매우 자신있다는 것입니다.우디 해럴슨을 비롯해 <컨저링> 시리즈인 패트릭 윌슨, <루크 에번스>, <하베이던트> 그 자체의 <아론 엑하트>, 그 때문에 <데니스 퀘이드>까지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을 모두 모아 놓았어요.여기에 에드 스크레인과 닉 조잠스, 맨디 무어 같은 젊은 배우까지 모이고 있어 캐스팅진은 1억 달러라는 이 영화의 제작비를 납득시킵니다.하지만 관객에게 전해지는 스토리를 보면 엄청난 제작비를 들이는데요.아시다시피 멀티캐스팅을 하는 영화가 관객에게 스토리를 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만큼 캐릭터의 매력을 단순화시키고 그만큼 스토리를 끌어올리는 선지면을 뽑습니다.물론, 반대의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것을 선택하면 스토리는 그만큼 뼈대가 얇아질 수 밖에 없네요.영화 <미드웨이>는 이렇게 두 개의 선지면 중 후자의 경우 '캐릭터'를 선택하면서 그 영화를 관객에게 전달한다.어떻게보면이선택지는굉장히잘선택되어보인다.어떤조직에가면각자의역할이나로나뉘어져있는데,'군대'라는조직은그분할성이'보직'이라는영역에자신이있습니다.이를 역시 직위라며 자기 누나에게 매우 요란한 캐릭터가 필요하다는 정당성을 확립합니다.그래서 영화가 보여주는 캐릭터의 매력은 상당히 단면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주인공 딕 베스트의 경우 실력은 최고지만 안하무인한 성격으로 묘사되고 그의 상관인 매크라스키는 반대되는 모습을 보입니다.그 밖에 브루노와 머레이는 죽음의 소음을 두려워해도 그렇지 않은 차이를, 레이튼과 니미츠도 하나의 정보를 입수하는 데 구체적이고 추상적이라는 차이를 보이며 용병들이지만, 태도의 차이를 보이며 단순한 캐릭터들이지만, 에피소드를 만들어 매력적으로 공존해 나갈 자신이 있습니다.그러면 아까도 설명했듯이 이 영화의 줄거리는 제작비를 구부리게 되어 아쉬움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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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드웨이>의 장르는 '전쟁'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을 배달하는 것도 있지만, 이를 영화로 배달하는 데 어떤 스토리를 달 것인지도 중요한 작업입니다.그런 점에서 영화<미드웨이>의 줄거리는 50년대 반공 영화에서 볼 만한 품질을 선사할 것이다.고지전에서 전쟁을 하는 이유를 물으면 아내 sound는 알았지만 지금은 모른다는 답을 얻거나 덩케르크에서는 전쟁에 흔한 용맹한 군인이 아니라 대나무 sound를 두려워하는 한 개인의 모습을 보여주듯 최근 전쟁영화의 주제는 개인의 고찰입니다.이런 점에서 <미드웨이>에서 볼 수 있는 군인의 모습은 요즘 정서와는 확실히 거리를 둡니다.그러나 이런 단점도 개념이 뚜렷하면 반대로 신선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3D영화가 판치지만 흑백 영화가 나오면 그리 독특한 비주얼과 호평을 얻도록 이를 "전화위복"에 살릴 방법은 있습니다...그러나 영화'미드웨이'는 후반에 들어서자 우왕좌왕하는 스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가장 이미지이고 주인공 딕 베스트가 대표적이긴 하지만 스토리 초반에는 나쁘지 않고 쉬운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에 다가갈수록 망설이는 모습으로 다체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하지만 이에 대한 과정이 짧아 관객 입장에서는 이 화천의 시도가 사족으로 비쳐 아쉬움이 컸습니다.이 스토리의 고도,"말레이"에도 파인 쵸은룰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50년대 반공 영화에서 볼 "영웅"으로 변하는 그 과정 역시한, 짧게 촌스러운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그뿐만 아니라 중간에 나오는 '둘리틀 중위'는 중간에 갑자기 사라집니다.물론, 후에, 생사를 가르치고 있지만 이를 통해서 아는 것은 이 영화 138분이라는 분량에 캐릭터들을 견디지 못했다는 것인데요.그만큼 영화 미드웨이는 스토리를 희생하고 캐릭터를 선택했지만 선택의 보람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실수가 연쇄적으로 나타납니다.그나마 보기 좋았던 캐릭터는 브루노 정도입니다.관객들에게 했던 나쁘지 않은 소개를 끝까지 지킨 것도 있지만 어릴 적 미드웨이는 요즘 정서에 맞는 전쟁 영화가 아니에요.개인의 고찰보다는 어떻게 적과 싸웠는가?를 소견하면 콘셉트에 충실했던 것은 브루노만이 전부였다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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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에도 영화 미드웨이의 아쉬운 점은 헥소고지에서도 본 설명 부재입니다.영화 헥소고지의 후반부를 보면 Japan군의 할복과 도수상병의 전우들을 구하는 장면이 겹쳐지면서 이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앞에서는 설명없이 단순히 "악"으로 표현했던 Japan군이 갑자기 거룩하게 변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다시 <미드웨이>로 돌아가면 영화는 마지막 Japan군이 전함과 함께 수몰되는데요.이것 역시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앞에서 진주만을 습격하는 장면이 본인을 따라 외국에서 일반시민에게 폭탄을 던지는 행동은 그들을 단순한 악으로 표현해 설명했기 때문에 이렇게 명예를 얻으려는 그들의 모습은 한인인을 찾아 영화를 본 관객으로서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죠.고로, Japan도 이를 수습하는 부연설명을 계속하여 본인입니다.영화에서 'Japan'이 '미국'과의 시뮬레이션을 하는 도중 '미국은 그럴 수 없다'는 대사로 시종일관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이에 따라 관객들은 "Japan이 어떤 자세로 전쟁에 임했는가?를 압니다만, 이것을 나중에 수몰 장면과 연결시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그래도 '미국'의 참전 동기는 간단하지만 분명해서 좋았어요.영화는 이에 딕 베스트의 시점을 빌렸지만, Japan의 뒤통수로 죽은 친구의 시체를 보면서 분노하는 모습으로 이를 일반화시켜 간단히 풀어보았죠.그래서 간결하고 명료한 미국에 비해 Japan의 설명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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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영화 <미드웨이>는 많은 관객이 모인 영화입니다.그 이유는 당초 이 영화에 의존했던 요소가 예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앞서 이야기했던 이 영화의 감독 롤란도 에머리히의 필모를 보면 볼거리가 강조되는 영화들이 많아요.지구를 걸고 외계인과 대결하는<인디펜던스 데이>지구를 때 아닌 한파로 몰아붙인<투모로우>, 그리고 고대 마야인 달력에 지구를 멸망시킨<2012>까지 이번<미드웨이>가 전작부터 비교해서 스케하년 줄었지만 관객들이 그에게 기대했던 것은 볼거리이었겠죠.그런 점에서 영화 미드웨이의 볼거리는 그 기대에 보여줍니다.항공모함이 있지만 영화 전투기가 주인공인 만큼 전투기를 활용하는 액션이 많습니다.특히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왜 주인공만 빗나가는 탄환을 배경으로 적 항공모함에 활강하는 장면은 <미드웨이>가 아니더라도 멋진 장면이나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합니다.여기에 화본의 국기를 표준판으로 하여 폭탄을 날리는 장면은 쾌감을 주어, 변함없는 예기실력에 볼거리도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줍니다.결점 스토리, 아무리 실점을 해도 그보다 더 득점하는 스포츠 경기처럼, 영화 미드웨이의 볼거리는 언급한 단점을 얼마나 보느냐에 따라 승패가 판정되는 영화입니다.물론 이를 선언하는 심판은 관객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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