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규모 3.일 지진…한국수력 대박이네

11오전 6시 49분, 경상 북도 영덕군 동북동 29㎞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발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위치가 북위 36.53, 도쿄 129.66이라고 밝혔다. 지진을 느낀 1부의 시민들은 온라인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진에도 불구하고 전국 원전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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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공급

대한민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지진 발생 직후 "전국의 가동 원전은 발전 정지 과인 출력 감소 없이 정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진원지에서 가장 가까운 원전은 울진군 북면에 있는 한울원자력발전소 본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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